'日신부♥' 심형탁 “프러포즈받아서 행복” 감동 모먼트

박노준 2023. 7. 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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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신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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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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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심형탁은 개인 SNS를 통해 “사야 감사합니다..ㅠㅜ

남자도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진심 기분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신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어제 신랑수업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형탁 씨와 사야 양의 앞날에 행복만이 기다릴 거예요”, “멋진 두 사람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심형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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