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올해 개봉 외화 오프닝 1위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7.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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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올해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인 11일 22만9762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819만 관객을 동원한 지난해 '탑건: 매버릭'의 첫날 기록(18만8312명)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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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올해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인 11일 22만9762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819만 관객을 동원한 지난해 ‘탑건: 매버릭’의 첫날 기록(18만8312명)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는 인류를 위협할 무기가 악의 세력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강력한 적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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