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 경연부터 두각 ‘TG콰이어 합창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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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TG 콰이어'팀이 2023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TG 콰이어 합창단은 최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파트2 오픈경연' 에서 21.23점으로 혼성챔버콰이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강릉세계합창대회 붐업 전국경연에 강원권 1위로 선발 출전했다.
2015년 창단한 TG콰이어 합창단은 강릉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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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오픈경연 21.23점 최고점
강릉교회 교인 꾸준한 연습 결실
강릉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TG 콰이어’팀이 2023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TG 콰이어 합창단은 최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파트2 오픈경연’ 에서 21.23점으로 혼성챔버콰이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세계합창대회 참가를 목표로 7개월 가량 꾸준히 연습해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앞서 강릉세계합창대회 붐업 전국경연에 강원권 1위로 선발 출전했다. 2015년 창단한 TG콰이어 합창단은 강릉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현재 이병수 단장과 민종홍 지휘자 등을 포함해 총 37명의 단원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병수 단장은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합창축제가 강릉에서 열리고 그 중심에서 함께 노래하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전파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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