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의 휴양도시 태백, 장미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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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 장미도시로 변신한다.
시는 고원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장미를 심는 태백형 장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예산 12억원을 투입, 생활환경 및 가로변에 장미 6만본을 심는다.
시는 매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동별 장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연례적인 식재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품종의 특색있는 장미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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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 장미도시로 변신한다.
시는 고원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장미를 심는 태백형 장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에서 피는 장미는 타지역에 비해 한달 가량 늦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예산 12억원을 투입, 생활환경 및 가로변에 장미 6만본을 심는다.
또 장미공원 조성에 4만본, 장미 묘목 나누어주기 2만본, 장미 지지용 펜스 1.2㎞를 설치한다. 현재 고원로 등 39곳의 가로변과 황부자며느리 공원 등 공원 3곳에 4만8570본의 장미가 심어졌다. 올해 예산 6900만원을 투입해 추가로 4340본을 식재했다.
지난 식목일 때 장미 1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자발적인 장미 식재를 유도하기도 했다. 시는 매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동별 장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연례적인 식재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품종의 특색있는 장미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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