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회 국화전시회 개최 3억원 투입

이기영 2023. 7.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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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 국화전시회가 강원감영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교도소, 영서고와 함께 각각의 기능과 국화 관련 노하우 등을 접목, 국화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교도소와 영서고는 그동안 축적된 국화작품 제작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국화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강사 및 현장실습 지원, 우량 종묘 및 자재 지원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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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도소·영서고 업무협약
전시회·화훼산업 체계적 육성
▲ 원주시와 교도소, 영서고는 1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국화전시회 성공과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제1회 원주 국화전시회가 강원감영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교도소, 영서고와 함께 각각의 기능과 국화 관련 노하우 등을 접목, 국화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이를 확장, 국화를 테마로 한 화훼산업 체계적 육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와 교도소, 영서고는 1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국화전시회 성공과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도소와 영서고는 그동안 축적된 국화작품 제작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국화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강사 및 현장실습 지원, 우량 종묘 및 자재 지원 등에 나선다. 또 청년 및 신규 농업인 육성을 통해 국화 등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원강수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에 조금이나마 국화꽃을 맡으며 삶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정착해 앞으로 국화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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