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회 국화전시회 개최 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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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 국화전시회가 강원감영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교도소, 영서고와 함께 각각의 기능과 국화 관련 노하우 등을 접목, 국화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교도소와 영서고는 그동안 축적된 국화작품 제작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국화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강사 및 현장실습 지원, 우량 종묘 및 자재 지원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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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화훼산업 체계적 육성
제1회 원주 국화전시회가 강원감영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교도소, 영서고와 함께 각각의 기능과 국화 관련 노하우 등을 접목, 국화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이를 확장, 국화를 테마로 한 화훼산업 체계적 육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와 교도소, 영서고는 1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국화전시회 성공과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도소와 영서고는 그동안 축적된 국화작품 제작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국화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강사 및 현장실습 지원, 우량 종묘 및 자재 지원 등에 나선다. 또 청년 및 신규 농업인 육성을 통해 국화 등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원강수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에 조금이나마 국화꽃을 맡으며 삶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정착해 앞으로 국화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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