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새울 1호기 정기검사 후 재가동 허용

[KBS 울산]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정기검사를 한 새울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안위는 정기검사에서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며 새울 1호기 임계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97개 항목 중 85개 검사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