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물 공포증 있어...극복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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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슈화가 물공포증을 고백했다.
13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이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를 하며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슈화는 "물 공포증이 있는데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싶고 옥상에서 채소를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여자) 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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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태진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물공포증을 고백했다.
13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이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를 하며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민니는 그룹 단체 화보 촬영을 오랜만에 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오늘 진짜 뱀과 촬영도 했다. 엄청 무서울 줄 알았는데"라며 "알고 보니 새끼 뱀이어서 너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1년 뒤면 뱀이 엄청나게 크게 자란다고 들었다. 1년 뒤에는 보지 맙시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미연은 "오늘 예쁜 주얼리랑 함께 찍어서 화려해진 느낌이었다"며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화는 노래 '퀸카(Queencard)'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매니저 오빠가 마지막 방송 때 파티를 해준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미연은 "매니저분들이 풍선과 케이크로 파티를 장식했다. 그런데 사진을 제대로 못 남겼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미연은 누군가 한 명 말할 때마다 풍선이 벽에서 떨어져서 어렵게 사진 한 장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연은 "멤버들과 계곡 같은데 놀러 가서 슈화가 진짜 좋아하는 시원한 수박을 먹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슈화는 "물 공포증이 있는데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싶고 옥상에서 채소를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여자) 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가 공개된다. 이 곡은 80년대의 영감을 받은 신스팝 요소를 더했으며 잃어버린 과거의 사랑과 그에 따르는 씁쓸함을 고찰하는 가사를 녹여냈다. (여자) 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는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공개된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슈화 소셜 미디어, 온라인 채널'Marie Clai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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