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박정아, ‘마당’ 대신 ‘베란다’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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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박정아가 파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김숙과 박정아가 찾은 매물은 파주 운정시 옆이라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었다.
"대리석이라 좋다"라는 박정아에게 김숙은 "청소하기 좋은 폴리싱 이다"라고 말했다.
널직한 야외 베란다를 보고 김숙과 박정아는 깡충깡충 뛰면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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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박정아가 파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7월 1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두 살 터울 삼형제를 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숙과 박정아가 찾은 매물은 파주 운정시 옆이라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었다. 남편 직장까지 차로 50분 거리로 조건 안에 겨우 안착했다.
김숙은 이 집의 이름을 ‘애프터선셋하우스’라고 지었다. 마당은 없지만 탑층이라서 대신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탑층의 1층 거실은 부부 공간으로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대리석이라 좋다”라는 박정아에게 김숙은 “청소하기 좋은 폴리싱 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이들이 있다고 해서 매트 안 깔아도 된다. 아이들 공간 따로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층의 안방은 현재 3대 가족 중 할머니가 사용하고 있었다. 김숙은 드레스룸을 보며 “‘홈즈’ 최초로 공개한다”라고 안내했다. 드레스룸은 고급스러운 자개장이 들어가 있어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계단 위로 올라가 새로운 공간을 둘어봤다. 박정아는 넓겨 펼쳐진 거실을 보고 감탄했다.
김숙은 “여기는 아이들 공간이다. 여기서 놀아도 아래는 우리 집”이라고 말했다. 2층 거실에는 베란다로 통하는 문도 있었다.
널직한 야외 베란다를 보고 김숙과 박정아는 깡충깡충 뛰면서 좋아했다. 김숙은 “마당 대신 베란다를 권하고 싶었다. 아파트 살다가 갑자기 마당으로 가면 아이들에 마당까지 관리하기 어렵다”라고 얘기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매매가 4억 9천 9백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덕팀에서는 권혁수와 박정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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