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中군사채널 복원은 긴급사안...대만해협 안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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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 등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중국 해커그룹이 미국 정부기관 등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했다는 전날 미 정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와 관련해 '경고'도 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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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 등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왕 위원에게 양국의 군사 등 소통 채널의 복원이 긴급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중국 해커그룹이 미국 정부기관 등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했다는 전날 미 정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와 관련해 '경고'도 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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