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 "이 정도 복근 노출 처음, 빡세게 운동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7.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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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엄정화가 선택한 곡은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이었다.

이어 김완선은 무대를 마친 엄정화를 보며 "오늘 화장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엄정화는 "눈에 힘을 줬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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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에 나선 유랑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가 선택한 곡은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이었다. 특히 엄정화는 복근을 노출한 의상을 준비해 섹시함을 더했다.

이어 김완선은 무대를 마친 엄정화를 보며 "오늘 화장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엄정화는 "눈에 힘을 줬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나 진짜 데뷔 이후에 배 이렇게 드러낸 거 처음이야. 진짜 빡세게 운동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난 자기 힙이 정말 부럽더라. 좀 떼주면 안 돼? 깜짝 놀랐네. 아까 한국 비주얼이 아니었어"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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