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아파트 층간소음 고민, 한적한 곳 땅 구입해 집 짓는 중”(홈즈)

이하나 2023. 7. 13.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영규가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송영규, 임형준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복팀 송영규, 임형준은 인천 강화의 4억 원대 2층 주택 매물을 찾아 나섰다.

송영규는 "이번에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한적한 곳에 땅을 구입했다. 조그만 땅에 땅콩집 비슷하게 지어서 한적하게 지인들과 동네에서 바비큐 파티도 하는 삶을 꿈꾸고 싶어서 이제 짓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영규가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송영규, 임형준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복팀 송영규, 임형준은 인천 강화의 4억 원대 2층 주택 매물을 찾아 나섰다. 송영규와 임형준은 서울예대 89학번, 93학번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임형준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때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면 초심으로 돌아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영규는 현재 집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송영규는 “이번에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한적한 곳에 땅을 구입했다. 조그만 땅에 땅콩집 비슷하게 지어서 한적하게 지인들과 동네에서 바비큐 파티도 하는 삶을 꿈꾸고 싶어서 이제 짓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세 아들을 키우는 의뢰인 부부가 원하는 유치원, 학교, 대형마트 등 원하는 인프라가 차로 10분 이내에 있는 매물을 소개했다. 주차 4대까지 가능한 널찍한 주차장에 수준급 조경이 돋보이는 마당에 이어 주변 경치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감탄을 자아냈다.

송영규는 “아파트 살았는데 층간 소음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저도 전원주택 쪽으로 이동하려는 것도 그런 문제인데, 그 문제에서는 해방이 될 것 같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