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까지 떠난다고?’ 리버풀, 710억 미드필더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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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케프랑 튀랑(22, 니스) 영입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케프랑과 같은 전도유망한 재능의 영입을 위해 큰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 뮌헨, 도르트문트는 니스의 요구를 알고 있으며 조만간 영입을 확보하기 위해 공식적인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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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케프랑 튀랑(22, 니스) 영입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한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보강은 리버풀의 올여름 핵심 목표로 꼽혔다. 올여름 제임스 밀너,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가 동시에 팀을 떠난 탓에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영입 작업은 발빠르게 이뤄졌다. 리버풀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같은 수준급의 미드필더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전력 보강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조던 헨더슨의 이탈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헨더슨은 알 에티파크 이적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추가 영입 대상으로는 케프랑이 거론된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케프랑과 같은 전도유망한 재능의 영입을 위해 큰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거론됐다. 이 매체는 “니스는 케프랑의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09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뮌헨, 도르트문트는 니스의 요구를 알고 있으며 조만간 영입을 확보하기 위해 공식적인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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