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 ‘치티치티뱅뱅’ 완벽 소화... 이효리 ‘눈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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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가 센 언니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엄정화가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센 언니로 완벽하게 변신해 무대를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엄정화는 "센 언니의 기를 받기 위해서 효리 씨한테 특훈을 받기도 했고, 매일 매일 그 눈빛과 그 기와 그런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뮤직비디오를) 매일매일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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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가 센 언니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엄정화가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센 언니로 완벽하게 변신해 무대를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보던 이효리는 “눈물 날 것 같다. 화사가 왜 눈물 날 것 같다고 했는지”라며 울컥하기도.

엄정화는 “센 언니의 기를 받기 위해서 효리 씨한테 특훈을 받기도 했고, 매일 매일 그 눈빛과 그 기와 그런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뮤직비디오를) 매일매일 봤다”고 밝혔다. 또 원곡자 이효리에 “이 곡 진짜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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