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 무대에 김완선 "매력이 터져"(댄스가수유랑단)

이소연 2023. 7. 13.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의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 무대에 김완선이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화사는 장막의 그림자로 등장해 특유의 구령과 함께 무대 중앙으로 등장했다.

화사의 무대가 끝나자 김완선은 "너무 멋있다. 끝내준다. 끝내줘. 최고의 '리듬속의 그 춤을'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화사가 무대를 끝내고 대기실로 오자 김완선은 "자기 어쩌면 이렇게 매력이 터지냐. 흘러넘친다"고 했고, 화사는 쑥스러워서 말을 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화사의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 무대에 김완선이 만족감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멤버들간의 바꿔 부르기 공연 연습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는 장막의 그림자로 등장해 특유의 구령과 함께 무대 중앙으로 등장했다.

마치 팝스타의 내한 공연을 방불케 하는 화사의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화사의 무대가 끝나자 김완선은 "너무 멋있다. 끝내준다. 끝내줘. 최고의 '리듬속의 그 춤을'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화사는 "모든 것을 갈아 넣었다. 이 명곡을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빛내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를 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정면 돌파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화사가 무대를 끝내고 대기실로 오자 김완선은 "자기 어쩌면 이렇게 매력이 터지냐. 흘러넘친다"고 했고, 화사는 쑥스러워서 말을 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