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온리 원’ 커플 댄스? 박서준이면 열심히 할 것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13.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보아의 히트곡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보아가 김완선에 'Only ONE' 1:1 특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아는 "커플 댄스는 어떻게 하냐"며 물었고, 김완선은 "나는 몰라. 난 박서준 씨를 얘기했지만"이라며 "안 된다고 해가지고 안 되는 걸로"라고 실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보아의 히트곡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보아가 김완선에 ‘Only ONE’ 1:1 특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아는 “제 노래 중에 가장 춤이 어렵고 아티스트가 힘든 곡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걸 언니가 하신다고 하셔서”라며 너스레 떨었다.

김완선은 “알고 보니까 자기가 곡을 썼더라.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쓴”이라며 감탄하자, 보아는 “제가 생긴 거랑 다르게 곡도 쓰고, 저는 애착이 되게 많은 노래인 게 연령대에 상관없이 사랑해주시는 노래다”고 전했다.

또 “보아라는 아티스트를 두고 첫 번째 떠오르는 노래가 ‘No.1’면 옛날 사람이고, ‘Only ONE’이면 MZ세대라더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김완선은 “그럼 난 MZ인가 봐”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보아는 “커플 댄스는 어떻게 하냐”며 물었고, 김완선은 “나는 몰라. 난 박서준 씨를 얘기했지만”이라며 “안 된다고 해가지고 안 되는 걸로”라고 실망했다. 그러면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보아는 “박서준이면 나도 열심히 해요”라고 폭소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