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2기 종수, 2:1 데이트 확정…1기 정식・13기 광수는 고독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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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과 2기 종수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13기 현숙은 "어떡하지"를 연발하더니 11기 영철을 선택했다.
'나는 솔로' 방송 전 11기 영철에게 DM을 보냈던 13기 현숙은 영철에게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체 기수 통틀어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13기 광수가 바랐던 8기 영숙은 11기 영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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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11기 영철과 2기 종수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13기 현숙은 "어떡하지"를 연발하더니 11기 영철을 선택했다.
'나는 솔로' 방송 전 11기 영철에게 DM을 보냈던 13기 현숙은 영철에게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체 기수 통틀어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13기 옥순은 9기 영식과 마음이 통했다. 13기 옥순은 "현숙님 자기소개할 때 먼저 나서서 좋은 모습을 말해주고 하는 게 섬세하고 자상할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9기 현숙은 고민 끝에 2기 종수에게 갔다.
13기 광수가 바랐던 8기 영숙은 11기 영철을 선택했다. 11기 영철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11기 영철과 2기 종수는 인터뷰에서 3기 정숙과 저녁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선택했다. 이로써 2기 종수도 2:1 데이트가 확정됐다.
13기 광수와 1기 정식은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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