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설' 9기 중 현숙x옥순은 우정 유지···옥순 "현숙 걔 X라이야"('나솔사계')[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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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현숙의 첫인상으로 옥순이 거침없는 한 마디를 쏟았다.
화제의 인물인 11기 영철을 비롯해 13기 현숙, 9기 현숙과 영식, 2기 종수와 1기 정식 그리고 13기 광수가 등장했다.
9기에서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로 내내 화제를 이끌고 종영 후에도 인기를 누리던 옥순은 전화를 받자마자 현숙에 대한 설명으로 "걔 완전 또라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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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현숙의 첫인상으로 옥순이 거침없는 한 마디를 쏟았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나는 솔로' 본편에서 사랑을 찾지 못했던 이들이 등장했다.
화제의 인물인 11기 영철을 비롯해 13기 현숙, 9기 현숙과 영식, 2기 종수와 1기 정식 그리고 13기 광수가 등장했다. 현숙은 자기소개로 "제가 직접 하는 게 아닌 지인의 말로 저를 소개하겠다. 그게 바로 신뢰를 주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9기에서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로 내내 화제를 이끌고 종영 후에도 인기를 누리던 옥순은 전화를 받자마자 현숙에 대한 설명으로 "걔 완전 또라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종수 등은 "전화 잘못 건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영식은 "제가 편을 들겠다. 이 친구 진짜 괜찮은 친구다"라며 9기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때 친하게 지내던 이들 중 여행 후 SNS 언팔 등으로 화제가 됐던 9기 중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는 이들이 눈에 보여 눈길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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