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온리 원’ 댄스 파트너로 박서준 욕심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유랑단)

장예솔 2023. 7.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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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박서준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김완선은 'Only One(온리 원)'을 선곡해 보아에게 1:1 특강을 받았다.

김완선은 파트너를 묻자 "나는 박서준 씨를 얘기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 정말 열심히 연습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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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박서준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김완선은 'Only One(온리 원)'을 선곡해 보아에게 1:1 특강을 받았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방문한 김완선은 "여기 너무 좋다. 부자 냄새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완선은 'Only One'에 대해 "곡이 너무 좋아서 골랐는데 이렇게 노래가 많고 안무가 어려울지 상상도 못 했다. 자꾸 한 발로 서고 막 이런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보아 역시 "제 노래 중에 가장 춤이 어렵고 아티스트가 힘든 곡이다. 언니가 하신다고 해서 놀랐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Only One' 킬링 파트는 남자 파트너와 함께 추는 페어 댄스.

김완선은 파트너를 묻자 "나는 박서준 씨를 얘기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 정말 열심히 연습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보아는 "박서준이면 나도 열심히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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