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심각’으로 상향
박경호 2023. 7. 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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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밤 10시 30분을 기해 호우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과 강원, 충북과 충남, 전북 그리고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4단계로 구분합니다.
산림청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미 내린 비의 양과 예보 상황, 산사태 중기예보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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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밤 10시 30분을 기해 호우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과 강원, 충북과 충남, 전북 그리고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4단계로 구분합니다.
산림청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미 내린 비의 양과 예보 상황, 산사태 중기예보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위험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 장소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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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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