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축대 일부 무너져…21가구 40여명 이재민 발생
백종훈 기자 2023. 7. 13. 22:32
서울에 내리는 비로 서대문구 축대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13일 밤 10시 현재 서울 서대문구의 한 축대가 무너져 21가구, 4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밤 9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 90㎜,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집이 산사태 취약지역? 처음 들어요"…서울에만 370여 곳
- 집 안에서, 차 안에서 순식간에 물 들어차면? 상황별 대피요령
- "입금했어요" '띵동' 소리에 속았다…주인 울린 '옷값 먹튀'
- '관광객은 오지 마'?…고급주택가 옆 말리부 해변 표지판 철거 논란
- [사반 제보] "스티커 떼"…불법주차 해놓고 경비원에게 갑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