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선관위 '특혜채용' 17일부터 현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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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현장 감사에 들어갑니다.
감사원은 이번에 불거진 자녀 특혜채용은 물론 선관위의 조직·인사 시스템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9일 위원 회의에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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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현장 감사에 들어갑니다.
감사원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차, 다음 달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로 나눠,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에 대한 실지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에 불거진 자녀 특혜채용은 물론 선관위의 조직·인사 시스템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감사 주무 부서는 행정안전감사국 행정 안전3과지만, 감사원 내 모든 부서에서 인원을 파견받아 감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9일 위원 회의에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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