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세대 피암터널 산사태 이어져...통행 차단

이준엽 2023. 7.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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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 9일 낮 300톤 규모 암석이 무너져 내렸던 강원 정선군 봉양리 군도 3호선 세대 피암터널에서는 수시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쯤 시청자가 촬영해 YTN에 제보한 영상을 보면 세대 피암터널 위에서 대규모로 토사가 쏟아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6일과 7일 낙석이 연이어 포착되자 7일부터 이 지역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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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 9일 낮 300톤 규모 암석이 무너져 내렸던 강원 정선군 봉양리 군도 3호선 세대 피암터널에서는 수시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쯤 시청자가 촬영해 YTN에 제보한 영상을 보면 세대 피암터널 위에서 대규모로 토사가 쏟아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6일과 7일 낙석이 연이어 포착되자 7일부터 이 지역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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