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노사협의회 '쪼개기 설치' LG전자에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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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노사협의회를 사업 부문별로 나눠 설치한 LG전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LG전자는 사무직 노조와의 노사협의회를 9개 사업 부문별로 이른바 '쪼개기 설치'를 해 근로조건 협의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은 경영자와 근로자가 협의하는 노사협의회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LG전자 사례에 대해 노사협의회 설치를 거부한 위법 행위로 보고 시정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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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노사협의회를 사업 부문별로 나눠 설치한 LG전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LG전자는 사무직 노조와의 노사협의회를 9개 사업 부문별로 이른바 '쪼개기 설치'를 해 근로조건 협의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은 경영자와 근로자가 협의하는 노사협의회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LG전자 사례에 대해 노사협의회 설치를 거부한 위법 행위로 보고 시정을 명령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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