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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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공급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포함됐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클래리베이트가 이날 공개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미디어, 핀테크 및 금융 부문에 위믹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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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공급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포함됐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클래리베이트가 이날 공개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미디어, 핀테크 및 금융 부문에 위믹스가 선정됐다.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클래리베이트는 매년 글로벌·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산업을 대중적인 영역으로 확장하고 브랜드 점유율을 보호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신규 브랜드들을 집중 조명하고, 100대 신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 발간한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는 1억4500만개의 개별 상표 기록을 다루는 글로벌 상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제출된 상표 출원 건들을 분석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브랜드 1곳만 선정됐지만 올해는 5개의 신규 브랜드가 리스트에 올랐다. 위믹스를 비롯해 ▲CJ 제일제당의 베스트아미노(소비재 및 식품) ▲휴젤의 바이리즌(의료 및 생명 공학) ▲두산의 두산 에너빌리티(산업 시스템) ▲기아자동차의 기아 오토모드(자동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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