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44세에 벌써 갱년기 증상‥♥차예련 걱정하겠네(세컨하우스2)

서유나 2023. 7. 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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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갱년기 증상을 토로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이를 애써 부정하며 "아니라니까. 갱년기가 왜 나오냐. 힘든 걸 떠나서 졸립다. 하품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그치만 조재윤은 끝없이 "나이 들었어. 갱년기야"라고 진단했고 그제야 심각성을 인지한 주상욱은 "그런거야? 새벽 3시에 잠 깨고? 나 오리가 왜 이렇게 귀엽지"라고 최근의 증상을 덧붙여 전했다.

조재윤은 마지막까지 "갱년기야"라고 주상욱을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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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상욱이 갱년기 증상을 토로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주상욱이 최근 좋지 않은 컨디션을 전했다.

이날 주상욱은 조재윤에게 "나 요즘에 헬스를 해도 그렇고 뭐만 조금만 해도 졸립다. 눈이 침침하고 내가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어느날 먹는데 안 보이더라. 고개를 뒤로 하니 다시 보이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조재윤은 "그거 갱년기야"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이를 애써 부정하며 "아니라니까. 갱년기가 왜 나오냐. 힘든 걸 떠나서 졸립다. 하품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그치만 조재윤은 끝없이 "나이 들었어. 갱년기야"라고 진단했고 그제야 심각성을 인지한 주상욱은 "그런거야? 새벽 3시에 잠 깨고? 나 오리가 왜 이렇게 귀엽지"라고 최근의 증상을 덧붙여 전했다. 조재윤은 마지막까지 "갱년기야"라고 주상욱을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만 나이 44세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차예련과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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