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우스서 실탄 10여 발 발견…“대공 혐의 없어”
문준영 2023. 7. 13. 22:21
[KBS 제주]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장소에서 실탄 1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공공근로자가 실탄 10여 발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병대 9여단과 조사한 결과, 발견된 실탄이 1970년에서 80년대 무렵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고 폭발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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