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호우예비특보, 모레까지 최고 200mm
류성호 2023. 7. 13. 22:21
[KBS 광주]현재 광주와 전남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포처럼 쏟아지고, 바닥에서 솟구치고…곳곳에 폭우 피해
- 잇따른 아파트 침수 피해…“지하 주차장에선 빠른 대피”
- 비만 오면 범람하는 하천…“절대 산책하지 마세요”
- 병실은 비고 외래는 절반만…의료 현장 차질
- [단독] 감사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조사…특조국 투입에 ‘강압조사’ 논란도
- “가해자가 우리 집 아는데”…엘리베이터 범죄 대부분 ‘집행유예’
- 변경안이 최적 노선이라지만…“지역주민 의견은 뒷전”
- EU, ‘후쿠시마산 식품 규제’ 철폐…일 “여름 방류 변화 없어”
- 유승준 ‘비자 소송’ 7전 4승…법원 “발급 거부 취소하라”
- 시효 만료 45일 전…학위 포기한 조민에 검찰 “조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