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주시, 3개 기업과 3,5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정진규 2023. 7. 13. 22:20
[KBS 청주]충청북도와 충주시가 오늘 충주시청 회의실에서 코스모신소재와 디아이지에어가스, 티젠 등 3개 회사와 3,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동충주산업단지 등에 공장을 신·증설하고 노동자 37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등은 이번 투자 협약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포처럼 쏟아지고, 바닥에서 솟구치고…곳곳에 폭우 피해
- 잇따른 아파트 침수 피해…“지하 주차장에선 빠른 대피”
- 비만 오면 범람하는 하천…“절대 산책하지 마세요”
- 병실은 비고 외래는 절반만…의료 현장 차질
- [단독] 감사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조사…특조국 투입에 ‘강압조사’ 논란도
- “가해자가 우리 집 아는데”…엘리베이터 범죄 대부분 ‘집행유예’
- 변경안이 최적 노선이라지만…“지역주민 의견은 뒷전”
- EU, ‘후쿠시마산 식품 규제’ 철폐…일 “여름 방류 변화 없어”
- 유승준 ‘비자 소송’ 7전 4승…법원 “발급 거부 취소하라”
- 시효 만료 45일 전…학위 포기한 조민에 검찰 “조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