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정부에 ‘영재학교 설립’ 지원 요청
백상현 2023. 7. 13. 22:12
[KBS 대전]김태흠 충남지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포신도시 영재학교 설립을 위해 정부 예산 1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서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학교를 2028년까지 내포에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4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쳤습니다.
김 지사는 국방 AI 연구시설 건립 등 10가지 도정 현안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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