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의도인가 실수인가…뷔와 파리 데이트 '되새김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의도일까 실수일까.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모습과 유사한 착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가 해당 사진을 의도적으로 올린 것인지 실수로 올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는 뷔와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의도일까 실수일까.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모습과 유사한 착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제니는 "몇 주 전"이라며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이 시선을 끈 이유는 바로 사진 속 제니의 패션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됐을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같기 때문이다.
제니가 착용한 크림색 벙거지, 가디건부터 가방, 스카프, 바지, 신발 등 모든 것이 열애설이 제기됐던 영상 속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제니가 해당 사진을 의도적으로 올린 것인지 실수로 올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는 뷔와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분위기도 바뀌었다. 게시글을 확인한 팬들은 제니 뷔의 열애를 응원한다는 댓글을 줄지어 남기고 있다.
지난 5월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남녀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파리 센 강변을 걷고 있었다. 영상 속 제니는 12일 제니가 직접 게재한 사진의 착장과 똑같은 차림새였다.
해당 영상에서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의 정면 모습과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옆모습이 포착됐으며, 두 남녀는 모자를 착용했으나 얼굴을 가리지 않아 이목구비가 노출됐다. 이를 본 팬들은 이목구비, 걸음걸이, 체형 등을 이유로 두 남녀를 제니와 뷔라고 추정했다.
특히 당시 두 사람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졌을 당시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모두 개인 일정으로 파리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K팝 남녀 대표 그룹의 얼굴인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은 이미 1년이 넘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을 시작으로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여 왔으며, 심지어 불법 해킹으로 인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도 여러 번 공개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매번 묵묵부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니가 공개한 사진은 잠시 잠잠했던 제니-뷔 열에설을 2달 만에 다시 불지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