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토요일, 캐링턴에 '완전체 맨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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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완전체로 모인다.
맨유는 이미 2023/24시즌을 대비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와는 별개로 해당 선수들이 합류하게 되면 맨유는 완전체 선수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후 새로운 시즌을 위한 진정한 준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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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완전체로 모인다.
맨유는 이미 2023/24시즌을 대비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 소집에 이어 훈련 그리고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마쳤다. 결과는 2-0의 승리였다.
이제 6월 A매치를 소화해 휴식을 부여받았던 선수들까지 팀에 합류한다. 13일 MUTV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6월 A매치 일정으로 추가 휴가를 받았던 선수들이) 토요일(15일)에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브루누 페르난드스, 마커스 래시포드 등 맨유 주축 선수들이 그들이다.
다만 그 선수들은 18일 수요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예정돼 있는 올림피크 리옹전에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은 "늦게 합류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에든버러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훈련을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 그 선수들은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다. 좀 더 휴식이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0에서 100이 갑자기 되는게 아니다"라며 해당 선수들을 아끼며 조심스럽게 컨디션을 끌어올릴 뜻을 드러냈다.
경기와는 별개로 해당 선수들이 합류하게 되면 맨유는 완전체 선수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대표팀 은퇴로 바로 팀에 합류한 라파엘 바란 같은 기존 선수들, 코비 마이누 같은 유스 선수들, 브루누 페르난드스 등 A매치를 소화한 선수들이 모두 모인다. 이후 새로운 시즌을 위한 진정한 준비가 시작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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