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맞아? 여신 비주얼…김애경 "어렸을 땐 넙데데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 김성은이 여신급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인 배우 선우용녀, 김애경,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순풍산부인과'에서 개성 가득한 '미달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살아있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 김성은이 여신급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인 배우 선우용녀, 김애경,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순풍산부인과'에서 개성 가득한 '미달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살아있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선우용녀는 당시 8살이었던 김성은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난 미달이로만 알았지, 지금까지 본명을 몰랐다"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오랜만에 선우용녀를 만난 것에 대해 "엄청 오랜만에 뵙는다. 눈물 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애경은 김성은의 달라진 비주얼에 "어렸을 때는 넙데데했는데, 오늘 보니까 달걀형으로 예쁘게 자랐다"고 감탄했다.
'살아있네' 출연진들 역시 "너무 예쁘다", "엄청 예뻐졌다"며 김성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로,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故최진실 딸 "母 계셨으면 혼났을 것"…외할머니 신고 사과 - 머니투데이
- "주윤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코로나 확진 후 건강 악화" 中매체 보도 - 머니투데이
- 이부진·LVMH 며느리 만난 그 자리에…이정재♥임세령 있었다 - 머니투데이
- 돌연 사라진 하이틴스타, 마을회관서 월세살이…"하루아침에 빚 4억" - 머니투데이
- ♥뷔와 파리 데이트때 입은 옷?…제니 과감한 사진에 팬들 '깜짝'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경차는 소형 자리에"…주차칸 넘은 수입차, 황당한 지적질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통신비 20만원 아껴"…카드사 직원들이 쓴다는 '이 카드' 뭐길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