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맞아? 여신 비주얼…김애경 "어렸을 땐 넙데데했는데"

차유채 기자 2023. 7.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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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의 주역 김성은이 여신급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인 배우 선우용녀, 김애경,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순풍산부인과'에서 개성 가득한 '미달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살아있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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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녀, 김성은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순풍산부인과'의 주역 김성은이 여신급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인 배우 선우용녀, 김애경,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순풍산부인과'에서 개성 가득한 '미달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살아있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선우용녀는 당시 8살이었던 김성은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난 미달이로만 알았지, 지금까지 본명을 몰랐다"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오랜만에 선우용녀를 만난 것에 대해 "엄청 오랜만에 뵙는다. 눈물 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애경은 김성은의 달라진 비주얼에 "어렸을 때는 넙데데했는데, 오늘 보니까 달걀형으로 예쁘게 자랐다"고 감탄했다.

'살아있네' 출연진들 역시 "너무 예쁘다", "엄청 예뻐졌다"며 김성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로,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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