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중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이정미 정의당 대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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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면세점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가 이 빗속에서 함께 투쟁한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마음과 결심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서 힘차게 싸우자"라고 발언했다.
한편 이 대표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저지' 단식 농성을 지난 26일부터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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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면세점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가 이 빗속에서 함께 투쟁한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마음과 결심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서 힘차게 싸우자"라고 발언했다.
한편 이 대표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저지' 단식 농성을 지난 26일부터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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