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가족, 야무진 '제주 방탄소년단 투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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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뉴질랜드 가족이 방탄소년단 투어에 나섰다.
13일 저녁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가족의 제주도 여행 4일 차 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뉴질랜드 가족은 방탄소년단 팬 '아미'인 셋째 아들 데이비드에게 맞춰 'BTS 성지 투어'에 나섰다.
뉴질랜드 가족들은 다양한 미술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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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뉴질랜드 가족이 방탄소년단 투어에 나섰다.
13일 저녁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가족의 제주도 여행 4일 차 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뉴질랜드 가족은 방탄소년단 팬 '아미'인 셋째 아들 데이비드에게 맞춰 'BTS 성지 투어'에 나섰다. 가장 먼저 이들이 향한 곳은 제주 본태박물관. 평소 미술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방문해 화제가 된 장소다.
뉴질랜드 가족들은 다양한 미술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관람했다. 가족들이 진지하게 과거 장례 풍습이 담긴 공예품들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동안, 데이비드는 관람에 집중하지 못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RM 인증사진으로 유명해진 '무한 거울의 방' 관람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가족들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관람을 이어갔다. 사방이 거울로 이뤄진 방에서 무한하게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이 전시의 특징. 엄마와 아빠는 감동해 관람하는 것에 집중했지만, 형제들은 RM 포즈를 따라 인증사진 남기기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박물관 외벽 계단에서도 RM을 따라 사진을 남기며 추억도 함께 남겼다.
이어 막내 앤디가 데이비드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데이비드도 미처 몰랐던 또 다른 'BTS 스팟'에 가족들을 데려간 것. 앤디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방문해 화제가 됐던 갈치 전문점을 찾았다. 가게에는 거대한 갈치를 들고 있는 진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MC 이현이는 "저 사진이 SNS에 올라온 후 1시간 만에 팬들이 사진을 인쇄해서 가게에 가져다 주셨다더라"고 소개해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앤디는 가게 직원에게 물어 데이비드가 진이 앉았던 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어 통갈치가 그대로 담긴 긴 접시들이 등장해 가족들을 감탄케 했다. 통갈치 조림과 함께 게장, 돌솥밥 등 한국 맞춤형 식사가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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