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반소영 유서와 직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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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반소영의 유서와 직면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7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금잔디(김시은)의 이선주(반소영)를 찾는 가족극이 그려졌다.
제보자는 "이선주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소지품이 무엇이냐"는 금강산에 말에 봉투를 내놓았다.
금강산이 "이게 뭐냐"묻자 은상수는 "이선주의 유서다"라고 말해 금강산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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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서준영이 반소영의 유서와 직면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7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금잔디(김시은)의 이선주(반소영)를 찾는 가족극이 그려졌다.
금강산은 옥미래에게 "선주와 같이 일을 했다는 사람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상기된 금강산에게 옥미래는 "지금 많이 흥분하셨다. 제가 같이 같이 가드리겠다"라며 금강산과 동행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금강산의 돈을 노리는 사기꾼이었다. 옥미래는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냐"라며 대노했고 금강산은 크게 실망했다.
이후 은상수(최필립)가 당직으로 근무 중인 황동푸드 전략기획실에 전화가 왔다. 은상수는 "이선주 씨를 정말 아시냐"라고 물었다. 그는 연이은 장난전화와 신빙성 없는 제보에 지쳐있던 금강산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했다. 금강산은 버선달로 은상수를 찾아왔고 또 다른 제보자를 만났다.
제보자는 "이선주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소지품이 무엇이냐"는 금강산에 말에 봉투를 내놓았다. 금강산이 "이게 뭐냐"묻자 은상수는 "이선주의 유서다"라고 말해 금강산을 충격에 빠트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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