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시후·최종환, 부자갈등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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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와 최종환이 윤다영 문제로 갈등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7회에서는 동규철(최종환)과 동주혁(김시후)의 부자갈등이 드러났다.

동규철은 동주혁의 방으로 들어가 "하유진 미국 가는 비행기 타는 걸 확인했다. 옥미래와 결혼문제 얼른 해결해라. 여자 문제도 하나 매듭짓지 못하냐"라고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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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김시후와 최종환이 윤다영 문제로 갈등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7회에서는 동규철(최종환)과 동주혁(김시후)의 부자갈등이 드러났다.

동규철은 동주혁의 방으로 들어가 "하유진 미국 가는 비행기 타는 걸 확인했다. 옥미래와 결혼문제 얼른 해결해라. 여자 문제도 하나 매듭짓지 못하냐"라고 핀잔을 줬다.

주혁은 "이젠 제 일에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다. 미래한테는 제가 마음 가라앉힐 시간을 주고 싶다"라며 규철을 설득했다.

규철은 "그러다 미래 마음이 변하기라도 하면 어쩔거냐"라며 주혁을 재촉했다.

주혁은 "미래 일은 제가 알아서 잘 하겠다"라고 말했고, 규철은 "나도 마찬가지로 다신 내가 이 일에 안 끼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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