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 '3조 475016'…20년간 월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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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은 13일 제16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가 '3조 475016'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끝 4자리(5016)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389명이며 당첨 번호 3개(016)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2906명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10명으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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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은 13일 제16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가 '3조 475016'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매달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받는다. 세금을 떼면 실수령액은 매달 약 546만원이다.
맨 앞자리 조를 제외한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5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3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에서 5자리(75016)가 일치해야 한다. 3등 25명은 당첨금을 한 번에 100만원 받는다.
끝 4자리(5016)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389명이며 당첨 번호 3개(016)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2906명이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297615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10명으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을 수 있다.
1등 배출점은 1곳으로 강원도 철원군 소재 행운로또판매점(철원)이었다. 이 지점에서 이번 회차 2등 당첨자 5명 중 3명이 나오기도 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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