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이솔이, 다급한 호소 "빗물이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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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다급한 상황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지금 물이 실시간으로 불어난다"며 "방배동 공가 아래 거의 1/3은 잠겼다, 멀더라도 돌아가셔라"며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솔이는 자신의 상황을 공유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대처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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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다급한 상황을 공유했다.
13일 이솔이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한테 서행 운전 중인 모습. 특히 앞차의 바퀴가 다 잠길 정도로 실시간 빗물이 고인 상황이다.
이솔이는 "지금 물이 실시간으로 불어난다"며 "방배동 공가 아래 거의 1/3은 잠겼다, 멀더라도 돌아가셔라"며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솔이는 자신의 상황을 공유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대처상황을 전했다.
2020년 결혼한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도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새로 이사한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후 김포의 전원주택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던 두 사람은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박성광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영화사 사무실과의 거리 문제로 고민 끝에 이사를 하게 됐으며, 반월세 살이 중이다”고 밝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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