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윤균상, 오로라 캠핑장서 김치찌개 만찬 “미쳤네”(텐트밖)

이하나 2023. 7.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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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이 김치찌개 하나로 행복해 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오로라 베이스 캠프 캠핑장에 도착한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균상도 진실의 미간이 나타났고, 박지환은 "참치가 구원투수다. 여태껏 먹었던 국물 요리를 다 뚫고 나온다"라고 감탄했다.

윤균상을 따라 비벼 먹은 박지환은 "밥을 마니까 미쳤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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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이 김치찌개 하나로 행복해 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오로라 베이스 캠프 캠핑장에 도착한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해진은 “오늘은 아껴 먹던 김치를 이용해 호사를 누려보자”라고 저녁 식사로 김치찌개를 제안했고, 마트에서 고민 끝에 찌개에 들어갈 참치를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10시간 이동 끝에 오로라 베이스 캠프 캠핑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허기가 져 식사 준비부터 시작했다. 참치 기름에 김치를 달달 볶은 후 물과 참치를 넣어 찌개를 끓였고, 여기에 달걀 후라이까지 곁들였다.

빠르게 한식 밥상을 완성한 유해진은 “얼마 만에 먹는 김치찌개냐”라며 국물 한 입에 감탄했다. 윤균상도 진실의 미간이 나타났고, 박지환은 “참치가 구원투수다. 여태껏 먹었던 국물 요리를 다 뚫고 나온다”라고 감탄했다.

윤균상은 국물에 밥을 말아 달걀 프라이를 더해 비벼 먹었다. 윤균상을 따라 비벼 먹은 박지환은 “밥을 마니까 미쳤네”라고 만족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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