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송혜교 김소연→아들 이병헌, 잘 될 줄 알았다”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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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송혜교와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우먼 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딸로 출연했던 송혜교와 김소연이 잘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선우용여는 "같이 하다 보면 뜰지 안 뜰지 느낌이 온다. 이상하게 자식들로 나왔던 연기자들이 다 잘됐다.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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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송혜교와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우먼 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딸로 출연했던 송혜교와 김소연이 잘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선우용여는 "같이 하다 보면 뜰지 안 뜰지 느낌이 온다. 이상하게 자식들로 나왔던 연기자들이 다 잘됐다.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드라마 '해뜰 날'에서는 이병헌이 아들로 출연했다고. 이에 성대현과 배기성은 "저희 두 사람이랑 이틀만 연기 해주시면 안 되냐", "아들로 입양해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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