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에 17일부터 첫 직무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본격 현장감사(실지감사)를 시작한다.
선관위는 지난달 9일 위원 회의에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감사원은 선관위에 관련 자료를 요구해 검토해 왔으며 실지감사 실시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본격 현장감사(실지감사)를 시작한다.
감사원은 오는 7월 17-28일 1차, 8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로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에 실지감사를 진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에 불거진 자녀 특혜채용은 물론 선관위의 조직·인사 시스템 전반을 살펴본다는 계획으로, "선관위 채용, 승진, 전보, 복무 등 조직 운영과 인사관리 전반의 적법성과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9일 위원 회의에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감사원은 선관위에 관련 자료를 요구해 검토해 왔으며 실지감사 실시를 결정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redpoin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돈 4만 원 때문에…미성년자 감금 성폭행한 40대
- 중고 거래 중 물건 들고 튄 그놈…CCTV 봤더니[이슈시개]
- "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발언 논란[어텐션 뉴스]
- [단독]국토부 '양평道 수정안' 경제성 조사 안했다
- 10초 이하로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 황당한 판결에 이탈리아 시끌
- '하이마트 매각' 400억대 약정금 소송…대법, 선종구 前회장 일부 승소
- 오세훈 "오늘밤이 정점"…서울시 침수대비 비상근무 돌입
- "노동자 옥죄는 尹 퇴진"…장대비 뚫고 민주노총 3만여 명 집결
- "방송법 직회부는 위법"…與 청구·피청구인, 헌재서 한목소리
- [단독]특혜의혹 강상면안 '초특급' 노선검토…"매우 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