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조이올팍 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 크러쉬·AKMU·헤이즈 등 역대급 라인업 공개···9월 16~17일 개최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착한’ 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별한 순간을 빛내줄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전체 라인업에는 감미로운 R&B 보컬의 대표주자 크러쉬,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AKMU, 음색여신 헤이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숨 가쁘게 달려온 바쁜 일상을 지나 다채로운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소개 문구에 맞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목표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부터,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트랜디한 감성의 인대밴드들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것으로 예상된다.
16일에는 크러쉬, 로꼬&그레이, 헤이즈, 콜드, 실리카겔, 빅나티, 터치드, SAAY가 17일에는 AKMU, 김필, 이승윤, 소란, 루시, 데이먼스 이어, SURL, 홍이삭이 무대에 오른다.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정식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일일권 88,000원, 양일권 15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업사이클링 패키지는 지는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해 누깍과 콜라보함 MD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타임테이블과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조이올팍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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