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조이올팍 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 크러쉬·AKMU·헤이즈 등 역대급 라인업 공개···9월 16~17일 개최

손봉석 기자 2023. 7. 13. 2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조이올팍 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착한’ 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별한 순간을 빛내줄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전체 라인업에는 감미로운 R&B 보컬의 대표주자 크러쉬,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AKMU, 음색여신 헤이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숨 가쁘게 달려온 바쁜 일상을 지나 다채로운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소개 문구에 맞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목표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부터,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트랜디한 감성의 인대밴드들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것으로 예상된다.

16일에는 크러쉬, 로꼬&그레이, 헤이즈, 콜드, 실리카겔, 빅나티, 터치드, SAAY가 17일에는 AKMU, 김필, 이승윤, 소란, 루시, 데이먼스 이어, SURL, 홍이삭이 무대에 오른다.

‘2023조이올팍 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정식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일일권 88,000원, 양일권 15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업사이클링 패키지는 지는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해 누깍과 콜라보함 MD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타임테이블과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조이올팍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