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있는 척” 조세호, 멤버들 상극 저격에 헛웃음(홍김동전)

서유나 2023. 7. 13.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멤버들의 의도치 않은 저격에 헛웃음을 지었다.

이 말이 나오자 MBTI ENFP인 조세호는 당황했고 주우재는 "형을 생각해서 말한 게 아니다. 이 형은 눈치를 엄청 보는 ENFP라 나랑 맞는 거고 너무 좋아서 다가와 버리는 사람을 보면 '아아' 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이 말에 카메라는 홀린 듯 조세호를 줌인했고 조세호는 "하하하하하"라며 헛웃음지었다.

카메라는 또 다시 조세호를 찾아갔고 조세호는 다시 "하하하하" 웃음지어 폭소를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멤버들의 의도치 않은 저격에 헛웃음을 지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5회에서는 멤버들이 드레스 코드 '인사이드 아웃'에 맞게 인간의 다섯 감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PD는 주우재에게 "ENFP와 같이 있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지 않냐"고 말했다. 이 말이 나오자 MBTI ENFP인 조세호는 당황했고 주우재는 "형을 생각해서 말한 게 아니다. 이 형은 눈치를 엄청 보는 ENFP라 나랑 맞는 거고 너무 좋아서 다가와 버리는 사람을 보면 '아아' 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장우영은 본인은 어떤 사람과 상극이냐는 질문에 "겉으로를 중요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 말에 카메라는 홀린 듯 조세호를 줌인했고 조세호는 "하하하하하"라며 헛웃음지었다. 장우영은 "형은 안이 가득 찬 사람이 베이스로 하는 것"이라고 주우재와 마찬가지로 해명했다.

홍진경도 본인과 상극인 사람을 말했다. "너무 막 거짓으로 있는 척하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안쓰럽다. 너무 가진 게 없어 그러는 것 아니냐"고. 카메라는 또 다시 조세호를 찾아갔고 조세호는 다시 "하하하하" 웃음지어 폭소를 안겼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