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상곡초 2개교 학교숲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녹색쉼터 제공,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2023년 2개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다.
군에 따르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군북초, 상곡초 등 2개 학교에 학교숲을 지난달 조성을 끝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공간으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해 학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녹색쉼터 제공,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2023년 2개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다.
군에 따르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군북초, 상곡초 등 2개 학교에 학교숲을 지난달 조성을 끝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공간으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해 학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16년 금산고를 시작으로 금산동중, 금산여중, 남일초, 금산동초, 신대초, 금산여고, 금산중앙초 등 8개교에서 총 10개교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군북초, 상곡초 2곳이 선정돼 수목식재 및 휴게시설물 설치 등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은 수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식재해 학생 및 교직원이 직접 숲을 가꿔갈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에 녹색공간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 학습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생활권 녹지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