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오는 12월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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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최근 시청 박달재실에서 시장, 시의원, 교육청, 학교관계자, 농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천 지역급식 현황과 수요·공급 실태 및 학교급식 납품 농산물의 품목, 사용량 조사를 토대로 제천지역에 맞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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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최근 시청 박달재실에서 시장, 시의원, 교육청, 학교관계자, 농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천 지역급식 현황과 수요·공급 실태 및 학교급식 납품 농산물의 품목, 사용량 조사를 토대로 제천지역에 맞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보고회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세부사업 추진전략과 차별적 로드맵도 제시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며, 내년 3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2023년 2월 용역에 착수해 6개월간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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