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충청본부, 천안스마트그린산단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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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의 천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지난 12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추진을 위해 13개의 수행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경용 천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충청지역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산업단지가 저탄소 친환경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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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의 천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지난 12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추진을 위해 13개의 수행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은 기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화와 저탄소 전환을 지원해 경쟁력 있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천안제3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오는 2027년까지 4211억원을 투입해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등을 구축한다.
올해 2월 사업단이 출범했으며 △산단 내 안전, 환경, 교통 모니터링을 위한 천안시 컨소시엄의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 △주식회사 리드앤 컨소시엄의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사업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경용 천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충청지역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산업단지가 저탄소 친환경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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