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지역 교육현장 방문 적극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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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태안지역 교육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태안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과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한 위원들은 8월 완공 예정인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을 찾아가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태안고등학교를 방문,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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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태안지역 교육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태안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과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한 위원들은 8월 완공 예정인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을 찾아가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태안고등학교를 방문,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태안고는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인성 함양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애서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20년 이상 된 숙소가 신축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 만큼 교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교육공동체인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충남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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