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방물가 안정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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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자치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우려, 유가 전망, 기저효과 등 고물가 시기에 대응해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규모,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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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자치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우려, 유가 전망, 기저효과 등 고물가 시기에 대응해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규모,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착한가격업소 최대 200만 원의 소규모시설개선과 전기안전점검 실시,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3% 추가지급,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4억 융자 지원,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 안정과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 등 여러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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