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몰라보게 달라진 여신 비주얼 “어렸을 때는 넙데데했는데”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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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우먼 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지금은 진짜 할머니인데 '순풍 산부인과' 출연할 때 는 50대도 안 됐다. 지금은 내일모레 80이다"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고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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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성은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우먼 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지금은 진짜 할머니인데 '순풍 산부인과' 출연할 때 는 50대도 안 됐다. 지금은 내일모레 80이다"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국민 아역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은 출연 소감을 묻자 "용여 선생님을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눈물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선우용여는 "나는 얘를 미달이로만 알아서 실제 이름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고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모두가 놀라자 선우용여는 "사람은 어려서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얼굴이 12번 바뀐다"고 설명했다.

김애경 역시 "미달이가 어렸을 때는 넙데데했는데 오늘 보니까 달걀형으로 예쁘게 자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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