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연속 1점차 패라니…'외계인' 신조 감독의 니혼햄 악몽 또 악몽, 최근 5경기는 1점차 역전패

민창기 2023. 7. 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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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는 극과 극을 오가는 1점차 경기를 했다.

지난 4월 8일 LG 트윈스전부터 4월 11일 SSG 랜더스전까지, 3경기 연속 1점차 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니혼햄은 6경기 연속 1점차 패를 당했다.

5경기 연속 1점차 역전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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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니혼햄은 13일 라쿠텐에 2대3으로 패해, 6경기 연속 1점ㅊ 패를 다했다. 6경기 중 5경기는 1점차 역전패다. 지난해 니혼햄 지휘봉을 잡은 신조 감독. 스포츠조선 DB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는 극과 극을 오가는 1점차 경기를 했다. 지난 4월 8일 LG 트윈스전부터 4월 11일 SSG 랜더스전까지, 3경기 연속 1점차 패를 당했다. 그런데 2주 뒤 거짓말같은 일이 벌어졌다. 4월 26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4월 30일 KT 위즈전까지 5경기를 모두 1점차로 이겼다. 1점차 패배의 아픔을 1차점 승리로 덮은 셈이다. 6월 이후 압도적인 꼴찌로 추락했지만, 시즌 초반 좋은 시절이 있었다.

한화 이글스는 4월 1~2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을 1점차로 내줬다. 이어진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6대7로 패했다. 충격과 상처가 컸던 3경기 연속 1점차 경기였다. KIA 타이거즈는 6월 6~8일, 6월 11~14일 두차례 3연속 1점차 패를 겪었다.

일본프로야구에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악몽을 겪고 있다.

니혼햄은 13일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그런데 단순한 패배가 아니다.

2-1로 리드하다가 6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2사후 라쿠텐 6번 이토 유키야가 니혼햄 좌완 가토 다카유키가 던진 시속 140km 한가운데 직구를 때려 왼쪽 펜스를 넘겼다.

2-2 동점이던 9회초, 추가점을 내줬다. 2사 1,3루에서 라쿠텐 2번 고부카타 히로토가 1타점 적
올해 개장한 니혼햄의 홈구장 에스콘필드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 기타히로시마에 위치해 있다. 사진출처=니혼햄 파이터스 홈페이지

시타를 터트렸다.

니혼햄은 2-3로 뒤진 9회말 무사 1,2루 찬스를 병살타로 날렸다. 끝내 흐름을 돌려놓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니혼햄은 6경기 연속 1점차 패를 당했다.

7월 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 악몽이 시작됐다. 3-3으로 맞선 8회말 리드를 내주고 3대4로 졌다.

7월 8~9일 지바 롯데 마린즈전에선 이틀 연속 2대3으로 패했다. 두 경기가 판에 찍은 것처럼 비슷하게 진행됐다. 2-1로 앞서다가 2대3으로 역전패했다. 11~13일 라쿠텐과 주중 3연전까지 1점차 역전패를 당했다. 5경기 연속 1점차 역전패다.

니혼햄 구단 역사에서 54년 만의 6연속 1점차 패라고 한다. 니혼햄의 전신인 도에이 플라이가 1969년에 기록한 후 두번째다.

무엇을 해도 안 풀린다. 신조 스요시 니혼햄 감독은 타순을 조정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돌아온 건 1점차 패배다.

신조 니혼햄 감독. 스포츠닛폰 본사제휴

7연패에 빠진 니혼햄은 퍼시픽리그 6개팀 중 5위로 처져있다. 지도자 경력이 없는 신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꼴찌를 했는데, 올해도 A클래스(6개팀 중 1~3위) 진입이 어려워 보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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